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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천·성남이어 서울서도「의지모임」등 발대식|여성단체 의정감시 나섰다
여성단체들이 의정 감시활동을 통해 본격적인 참여 민주주의 시대를 열겠다고 나섰다. 지방의회의 활동을 감시·견제해 여성운동의 새 장을 열면서 주민운동도 한층 활성화하기 위해 조직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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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치오염 멍드는 광역표밭/이규진 선거특별취재반(취재일기)
이번 광역의회선거가 사상 최대의 타락선거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점차 높아지고 한편으론 정당개입으로 인해 대권고지를 향한 양김 탐색전이라는 비난이 일고 있는 가운데 부산·경남 일부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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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역의회가 꿀단지인가(현장)
『도청을 유치해 구미를 발전하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.』 『대구시 지하철을 경산까지 연장,교통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.』 지난 8일부터 시작된 광역의회의원 입후보자들중 여당후보들이 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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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지하 특별기고(풀뿌리민주주의와 생명:하)
◎동학 포접제를 통해본 민주·통일사회 전망/“민초으뜸의 도덕정치를…”/공생·공경 민주주의로 개혁필요/민주개혁은 이제부터 시작/공안통치의 종식은 권력분산·이동으로만 가능 ○풀뿌리 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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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 미디어 지역 정보화 선도적 역할 담당-제3회 한 일 정보화사회 심포지엄 발표내용 지상중계
제3회 한 일 정보화사회 심포지엄이「수도권 과도집중과 정보통신시스팀의 대응」을 주체로 최근 통신개발연구원회의실에서 열렸다. 심포지엄에서는 내년 4월 시범 실시될 종합유선방송(CA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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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2)지자제「중앙」에 좌우돼선 안된다
◇지방화시대는 성큼 우리곁에 다가와 있으나 그 뼈대인 지방자치법안은 아직 성안되지도 못한채 국회에서 표류하고 있다. 당초 90년 6월과 91년 6월이전 지방의회 및 자치단체장 선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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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방시대중앙집중서 탈피 "문화홀로서기"|특성살린 예술발전에 눈돌려
지방자치시대의 개막은 바야흐로 각 지방의 고유문화 영역까지 지방화를 선언하고 나서게 했다. 고유의 민속을 개발·전승시키고 대규모 종합문화히관을 마련, 지방마다 전통문화나 각종예술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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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 가슴 후련한 영단|여당의 대통령직선제 수렴
29일 정부·여당의 시국수습안은 실로 모처럼만에 국민 모두의 가슴을 후련하게 해주었 다. 여기에는 다수 국민과 야당이 그동안 일관되게 주장해온 대통령 직선제의 수용과 김 대중씨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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견해차와 절충 전망|동상이몽 여·야의 지방 백치 법안
공화·신민 양당이 23일 각기 당무회의와 원내 대책위에서 지방 자치제 실시에 관한 당론을 결정함으로써 8대 국회의 가장 큰 정치 「이슈」가 될 지방 자치제는 정치의 표면에 부상했다